컨설팅 > 색채서비스 > 색채의 생리심리학

 

색채조절의 가장 중요한 것은 색채배열의 기본적인 사실을 명확하게 알아야 한다. 옛날은 심리적인 사실에 치중되어 오던 것이 최근에는 학문의 진보에 의해 생리학적 사실에서 물리학적 색채론까지 색채를 보는 확고한 기초적 실력이 필요하게 되었다.

1. 색을 느끼는 이유

우리가 외계의 물체를 보고 느끼는 것은 그 물체에 광이 반사해서 우리들의 눈에 들어와 망막에 있는 시신경말단을 자극해서 그 자극이 시신경에 전달해서 다시 시시각에 전달되기 때문이다.
즉, 이것을 {색이란 광의 자극으로서 생긴 감각의 일종} 이라 해서 색의 정의라고도 한다.

2. 색의 심리적 효과

인간은 색을 보는 경우 그 색과 관련 있는 구체적인 색채를 느끼는 심리적인 작용이 일어난다.
보는 사람의 연령별 차이, 남녀성별의 차이, 자라온 환경의 차이, 인상적 차이, 계절적 차이, 시간적 차이, 지적차이 등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항상 대하는 연상 작용은 색채조절의 커다란 역할을 한다고 본다.

3. 색과 온도 감각

일반적으로 색을 난색(따뜻한 색), 한색(찬색), 중성색 등 3가지로 나눌 수 있다.
따뜻한 색은 자극적이고 중성색은 침착적이며 찬색은 중성색에 비해서 침정적이다. 동일한 중량을 갖는 물체라도 도장한 색채에 의해서 무겁고, 가벼운 느낌을 주고 그 반대는 무거운 느낌을 준다.
명도가 높은 색채를 아래에 명도가 낮은 색채를 위쪽으로 하면 중압감에 의해서 아정감을 잃어버릴 염려가 있다. 이와 반대로 색채를 도장하면 효과적으로 안정감을 주는데 이런 관계를 알 필요가 있다.

4. 색에 대한 상징

색을 여러 종류별로 상징하여 사용한 예를 종종 볼 수가 있다. 그 예로서 문고에 의한 책장별 색상을 보면

황색대
국문학
녹색대
현대 문학
적색대
외국 문학
청색대
자연과학, 철학, 종교, 미술, 역사 등
백색대
사회과학, 법률, 사회, 정치, 경제 등

이외에 병과 구별의 색을 외국에서는 여러 가지 색상별로 광범위하게 구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