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인트&도장대학 > 도장지식 > 전착 도장 전착 도장 전기 영동 도장이라고 하는 것으로 희박한 수용성 합성 수지도료 안에 물품을 침지하여 물품과 탱크에 직류 전기를 흐르게 하면 물품에 도료가 부착합니다. 도금과 같이 물품을 플러스로 하는 방법을 아니온형 전착이라고 하고 반대로 물품을 마이너스로 하는 방법을 카티온형 전착이라고 합니다. 이 도장법의 이점은 도장막 형성이 전기적으로 진행되므로 사람의 손이 필요없으며 완전한 자동화를 할 수 있습니다. 도장막은 전기 용량에 의해 결정되므로 균일한 도장막 두께가 됩니다. 부착한 도장막은 휘발분(수분 용제분)이 적으므로 한편으로 모이는 것과 흘러내리는 것이 없고 솔벤트 워셔(용해 제거)가 없습니다. 그리고 또한 동일한 이유로서 세팅을 적게 할 수 있으며 전착도장막 위에 수용성 수지도료를 도장하여 동시에 소부할 수 있습니다. 철판의 이음매나 스폿 용접 내부 등과 기타의 도장방법에서는 도장하지 못하는 장소에도 도료가 부착되므로 내식성이 매우 좋게 됩니다. 예각인 상자 내부도 도장할 수 있으며 투명한 곳이 없습니다. 도료의 손실이 적고 또한 이용도가 많습니다. 전착도장에 이용되는 도료는 물계통의 도료이며 수용성형과 에멀션형이 있습니다. 이러한 것은 어느 것이나 전착용으로 조정된 도료가 필요하며 일반적으로 전자는 전착효율은 크나 슬로윙 파워가 뒤지고 후자는 그 반대입니다. 도장 조건 　 전착도장은 데이터에 기준한 관리도장입니다. 종래와 같이 작업자의 기능에 따르는 것이 아니라 액관리나 장치관리에 중심을 두게 되어 가급적 측정을 자동화하고 도료의 공급도 자동적으로 수행하게 되어 있습니다. 관리점의 주요한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전착 탱크 : 교반상태와 순환상태를 보기로 합니다. 교반은 항상 휴식 없이 진행해야 합니다. 휴식하게 되면 침전되기 쉬우며 순환계로에 막힘이 생기기 쉽습니다. 도료의 온도는 표준온도, 예로서 25∼30℃에 있는가의 여부를 확인합니다. 필터의 점검도 항상 실시하며 이것으로 이물의 혼입을 방지합니다. 또한 탱크내의 액량에 주의하여 불휘발분의 측정값에 따라서 공급도료나 희박시키는 물을 탱크내에 주입합니다. 　 도료 : pH와 불휘발분은 매일 시간을 정하여 측정합니다. 또한 불휘발분 중의 수지분과 안료와의 비와액의 비저항값을 점검하여 공급도료를 조정합니다. 때때로 일정한 조건 하에서 점도도 점검합니다. 　 통전 시간 : 전압은 항상 일정하게 유지합니다. 물품에 대한 전류값을 구하여 통전시간이 적당한가의 여부를 점검합니다. 특히 초기 조건의 확보가 중요합니다. 또한 행거를 거는 방법이나 도장막의 표면 상태, 도장막 두께 등도 체크하고 도장막 성능도 수시로 체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