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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11장 미술공예 도장 - 제 1절 공업용 미술공예도장

제 11 장 미술 공예 도장

술도장은 미술품이나 미술공예품의 제작은 거의 없고 공산품의 상품가치를 높이기 위해서 변칙 도장하거나 건물내부의 벽면에 평활한 도장대신에 주로 시공하는 의장적(Graphic)인 가치를 목적으로 하는 도장방법이다.

공예품의 변칙도장은 옻칠을 이용한 것이 많고 최근 합성수지 도료를 이용한 것이 많다. 이러한 변칙도장들은 그 목적이 창작적 기술을 고안해서 목적에 대한 적절한 효과가 없는 경우는 하등의 가치가 없다. 그러므로 도장에는 미장과 보호를 목적으로 하는것외 반드시 의장적인 가치가 있도록 도장설계가 되지 않으면 안된다.

제 1 절 공업용 미술공예 도장

주로 공산품인 사진기, 광학기계, 타이프라이트, 미싱, 전기기구, 의료기구, 문구 등의 제품에 상품가치를 높이기 위해서 이용되는 변칙도장이다. 소부끝맺임이 있다.

1. 주름무늬모양 도장 (Winkle Coating)

도면에 "주름"과 같6은 모양의 도면을 얻는 도장이다.

동유, 오이치카유, 아마인유 등 바니스에 건조제를 넣고 한편 스프레이후 도면을 정치시켜 80℃ 전후 온도에서 20분 정도 두었다가 무늬가 생기면 다시 120℃/30분 소부해서 도막을 강하게 완전 건조시킨다. 건조로는 가스주입용 건조로가 이상적 이다.

도장의 엷은 부분과 두꺼운 부분의 높낮이가 생긴다. 두껍게 하거나 엷지 않도록 균등하게 도장해야 하며, 너무 두껍게 도장하면 흐르기 쉽다.

링클도료는 1회 도장하는 것이 보통이지만 베이킹에나멜 하도소부 후에 투명링클도료를 1회 도장하는 방법도 있다. 도막의 주름상태는 세팅시간(Setting Time)과 온도, 도장점도, 도막두께, 건조조건등에 의해서 다르다. 이런 도장은 소지의 결핍을 카바할 수 있다.

2. 결정무늬 모양 도장

설화상의 결정모양이 생기는 방법으로서 이것도 동유의 특성을 이용해서 만든 결정에나멜 또는 바니스를 사용한다. 보통 1회도장을 한다. 주로 석탄가스, 석유가스를 도입된 연소로내에 넣고 최초에 60℃에서 결정모양이 나타나므로 도막을 경화시키기 위해서 120℃에서 30분정도 소부한다.

처음부터 고온도의 로에 넣으면 걸정모양이 나타나기 전에 도막이 경화된다. 도막이 두꺼우면 결정모양이 크고, 엷으면 적다. 균일한 도장후 전기 가열로는 부적당 하므로 가스연소로쪽이 결정이 형성되기 쉽다.

결정도료의 M²의 도포량은 바니스 80∼100g 정도 결정에나멜을 100∼120gr 정도가 적당하다. 도장물의 표면은 평활한 쪽이 좋다.

최근에 와서는 결정에나멜과 즈름에나멜의 중간 도료가 있어 세밀하고 아름다운 무늬모양 도장이 된다.

3. 함마톤무늬 모양 도장 (Hammer-Tone)

함마로서 도막을 두들겨 놓은 것과 같은 외관을 갖는 도막면으로서 요철이 있어도 본질적으로 금속면에 요철을 나타낸다. 도장순서는 하지색을 도장하고 그위에 함마톤 도장을 한다.

이 도료는 가는 알미늄분말을 특수하게 배열하기 때문에 함마톤으로 보인다. 도료의 조성은 Non Leafing 알미늄분말, 스칠렌화 알킷드 (자연건조형)과 스치렌화 알킷드수지와 아미노수지와의 혼합(소부건조형)해서 만든다. 그외 스치렌화유, 스치렌화 에폭시에스텔수지 증이 사용된다.

함마톤 도료는 모양의 크기, 선명도, 배합방법, 도장조건 등에 의해서 좌우된다. 특수한 스프레이를 사용해서 한개의 Gun에서 두색의 에나멜을 동시에 스프레이를 하는 방법도 있고, 보통 Gun을 사용하는 방법도 있다.

함마톤은 용제의 영향에 따라 모양의 크기가 변할 수 있다.

( Xylol > Toluene > Benzene의 순으로 모양이 적게 된다.) 함마톤 첨가제는 Silicone계의 첨가량은 1/5만∼1/2만(수지고형량)을 첨가한다. 반드시 알미늄은 Leafing성이 없는 것을 사용한다.

도장방법은 스프레이가 가장 적당하고 ( Airless Spray도 가능 ) 그외 도장법은 모양이 생기지 않는다. 도장시 스프레이폭 ( Pattern )이 중복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따라서 복잡한 구조의 물체는 도장하지 않는 편이 좋다.

도막 두께는 15∼20μ이 가장 적당하고 너무 두꺼우면 모양이 무너지고 너무 엷은 것은 일정한 모양이 되지 않는다. 도료점도는 30∼60 Sec/#4FC 가 적당하며 약간 높은 쪽이 좋다. 스프레이 압력 (2∼3kg/cm²)은 낮은 편이 좋다.

점도가 낮으면 Tone (모양)이 적게 된다. 수직면에 도장하면 흘러서 모양이 흘려지고 수평면으로서 도장하면 좋다. 이 도료는 담색의 것은 모양이 나타나기는 쉽지만 농색은 Tone이 선명하게 나타나지 않는다.

또 부분적 보수가 어렵고, 소지의 흡, 凹한 것을 카바하는 이점이 있다. 스프레이 거리는 가까유며 모양이 크게 되지만 너무 가까우면 모양이 흘러내린다. 최적의 거리는 도료의 점도, 불휘발분, 건조시간 등에 의해서 다르지만 대개 20∼30cm가 적당하다. 스프레이건 구경 (1.5∼2mm가 적당)은 큰쪽이 모양이 크게 된다.

도료의 점도가 높으면 흡상식 스프레이보다 중방식 스프레이 쪽이 좋다.

< 자연건조용 함마톤 도료의 배합례 Wt % >

스치렌화알킷드 (50%) 83

Al-Paste (Non Leafing 64%) 2∼3

방향족계용제 (키시롤) 13

건조제 (5% 나프텐산 Mn) 0.4

0.5% 시리콘오일 (Toluene) 0.1

피막방지제 0.1

색상은 조색용으로 (0.2 ∼ 2%) 정도가 양호하다.

4. 상무늬모양 도장

고급목재의 아름다운 나무 무늬를 금속에 전사해서 나무 무늬모양 도장법이다. 차량내부, 에레베타, 문구, 금속가구 등 철재의 단단한 느낌을 목부와 같은 연한 느낌을 들게 도장하는 방법으로 많이 사용한다.

이 방법은 수묘법과 공업적으로 전사법이 있다. 전사법은 아교를 물에 넣어 녹이고, 그리세린과 흑사당을 넣고 혼합한다.

5. 꽃무늬 모양 도장

꽃무늬도장위에 금분, 은분을 배꽃모양으로 산포된 도장방법이다. 락카 하지도료를 건조후 락카신나에 금분, 은분을 섞어서 압력을 (0.5∼1kg/cm² 정도) 낮게 해서 스프레이 한다.

최후에 트명락카를 스프레이한다. 단단한 느낌을 내는 투명락카 10, 금분 혹은 은분 20 정도로서 섞어서 압력 2∼10lb/cm² 정도 스프레이하면 압력이 낮을수록 대립으로 되고, 압력이 높으면 세밀하게 된다. 하지색 도료가 건조불충분할 때는 스프레이하면 부드러운 감을 준다.

6. 진주무늬 모양 도장

모조진주를 유탁유리옥 위에 어린박 , 설룰로이드 도료를 도장해서 진주모양 광택을 준다. 생지유리옥은 유리를 반용융상태로 해서 회전한 철선 위에 부착시켜 표면장력과 원심력에 의해서 유리구형태로 되게 철선을 중심으로 모인다. 유리옥을 크기에 의해서 선택한다.

어린박은 태도어의 복부에 있는 은백색의 광택있는 어린 세편을 채취해서 휘발유로 여러번 세척해서 부착물, 유지 등을 제거 침전물을 여과 시켜 린의 세밀한 부분만을 얻어서 물, 희석 암모니아, 유기용제로서 세척한다. 정제 세척을 마친 어린적을 무색양질의 셀룰로이드 용액과 혼합해서 도료로 만든다.

용제는 아밀아세테이트, 에칠아세테이트, 아세톤, 벤젠 등을 사용한다.

유리옥은 용액을 하도중 유리옥 부분만을 침적해내어 50∼60℃/15분 건조시켜 이 작업을 수회 반복하면 아름다운 모조진주로 된다. 어린박은 태도어 외에 청어 등의 선린도 대용된다. 합성박은 연의 인산화합물을 하도에 사용한다.

7. 크레킹무늬 모양 도장 (Cracking Enamel Coating)

휘발건조하는 락카형으로서 안료분을 많이 포함하고 (주로 알미늄 스테아레이트) 수지분을 적게하고 가소제 등을 이용하지 않고 빠른 용제를 이용해서 만든도료이다. 용제가 도막에서 증발할때 일어나는 수축을 이용해서 갈라짐이 일어난다.

이 도료는 부착성이 불량하고, 내수, 내구, 내마모성 등이 불량하므로 보통위에 상도용 투명도장한다.

즉 하지색도장은 보통 락카에나멜(최근 염화고무, 비닐수지 등) 예를들면, 황색 락카에나멜을 하도후크래킹락카 군청색을 도장하면 군청색의 크래킹사이에 하지색의 황색이 아름답게 보인다.

크래킹락카를 두껍게 도장하면 크게 갈라지고 엷게 도장하면 적게 된다. 크래킹락카도막은 밀착성의 결핍으로 무광택이나 유광택을 보강하기 위해서 그위에 투명도장을 한다.

8. 국화무늬 모양 도장

하지색도장위에 금은분을 락카신나에 섞어서 스프레이건의 압력을 50∼60lb/cm²

로 해서 피도물과 스프레이건의 거리를 1cm 정도로 접근시켜서 스프레이하면 국화 모양의 무늬가 이루어진다. 둥글게 한다.

9. 수옥무늬 모양 도장

청색락카를 전체에 하지색으로 도장해서 투명락카에 세밀한 알미늄분을 섞어서 노즐의 무를 둥글게해서 스프레이 한다.

알미늄분의 백색락카의 사용도 좋다. 건과 피도물과의 거리를 1cm로서 압력을 낮게 한다. 그위에 상도용 투명락카도장한다.

10. 마브링 도장

락카 또는 유성에나멜로서 하지색을 도장해서 한편 다른 상자에 물을 넣고 유성에나멜을 테레핀유, 부타놀 등 친수성 용제를 다량 희석해서 수면에 떨어뜨리면 물위에 에나멜이 뜬다.

유리봉으로 적당히 하면 모양이 수면에 나타난다.

피도물을 수중에 넣어서 락카도장된 도면상에 수중에 떠있는 모양이 전사되어서 천연적 무늬가 얻어진다. 에나멜의 색이 많으면 수면에 다색의 모양이 생겨서 아름답게 보인다.

도면을 건조후 바니스 투명락카를 스프레이 도장하면 좋다.

11. 부록크 도장 (섬유질 도장)

도면에 적당한 접착제도로를 하도로 해서 그위에 가는 섬유를 붙여서 충분히 건조시킨후 접착불충분한 섬유는 제거한다. 용도에 의해서 도장면적이 대소에 의해서 섬유의 종류, 접착도료의 종류에 따라 다르다.

섬유는 레온, 금, 양모 등으로서 텔의 길이는 일정한 것을 사용하기보다 장단 여러가지 혼합한 것을 사용한다.

접착제도료로서는 수성도료 혹은 아크릴에말죤, 유성 도료를 사용하지만 최근 염화고무를 주제로된 에나멜 등을 이용한다.

접착도료는 붓도장, 스프레이건 도장, 침적 도장도 좋다. 소물은 전면도장때 침적하는 것도 좋다. 접착도료를 하도료 해서 그 위에 섬유를 붙이는 방법은 스프레이건으로 스프레이건하던가 손으로 붙이던가 한다.

주로 방음방지용으로 실내 음악실, 회의실, 비행기, 자동차내부 도장으로 사용한다.

12. 메타릭 도장 (Metalic Coating)

락카, 메라민 도료 등을 사용해서 자동차외부, 전기기구, 문구류 등에 도장할 때 금속분말 (Non-Leafing 알미늄, 길드파우다, 금분 등)을 혼합하여 금속분의 광택을느끼게 하는 도장이다. 일명 폴리 크로마틱피니쉬 (Poly Chromatic Finish)라고도 한다.

보통 스프레이도장 방법이 제일 적당하고, 공기압력을 약간 높게 점도는 약간 낮게 하면 좋다.

이도료는 백색은 안된다. 안료가 많이 들어간 색은 안되고, 주로 담색계의 색 또는 투명한 쪽이 우수한 메타릭으로 된다.

따라서 하도로서 동색계의 하도를 이용하는 편이 좋다. 물과 알미늄은 반응해서 가스가 발생하기 때문에 소지처리가 중요하나 저장중에 알미늄 분말이 침전, 색상의 변화가 있기 때문에 빨리 사용하는 것이 좋다.